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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미실업 Locator Overdenture Implant System ‘L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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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미실업 Locator Overdenture Implant System ‘LODI’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4.1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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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이식 필요 없는 미니임플란트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의 Locator Overdenture Implant System ‘LODI’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ODI’는 미국 ZEST Anchors社가 만든 오버덴처용 미니임플란트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특허 기술로 국내 제품과 차별화된 강점을 자랑한다.

‘LODI’는 좁은 골폭에 최적화된 미니임플란트로 기존 원바디 미니임플란트와 달리 투피스로 만들어져 장기간 사용 시 어버트먼트가 닳아도 임플란트 전체가 아닌 어버트먼트만 교환이 가능하다.

또 어버트먼트 커프의 높이를 2.5mm, 4mm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셀프 얼라이닝&피보팅 운동 설계로 저작 운동에 유리하고 임플란트가 받는 스트레스를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직경이 4.85mm로 낮아 골 이식이 필요 없고 덴처에서 치아 배열에 유리해 일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치주 직경이 좁고 약한 고령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교정 각도가 양쪽 40°까지 넓은 범위에 적용 가능해 임상가의 편의성을 높였다.

‘LODI’는 임플란트의 직경을 2.4mm와 2.9mm, 길이를 10mm와 12mm, 14mm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0개 이상을 한 번에 구입할 시 ‘LODI’에 최적화된 80만 원 상당의 미니 임플란트 수술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대표 인터뷰] ㈜한미실업 김삼한 대표

“좁은 골폭에 최적화된 타입”

“‘LODI’ 미니임플란트는 미국 ZEST Anchors社가 만든 오버덴처용 미니임플란트로 국내 제품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임상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김삼한 대표는 ‘LODI’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존 제품과 다른 투피스 형태를 꼽았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미니임플란트는 원바디 형태로 전체 길이가 길지만 ‘LODI’는 투피스 형태로 전체 직경이 4.85mm로 낮아 골폭이 좁은 하악에도 뼈 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며 덴처에서 치아 배열에 유리하다”면서 “커프도 2.5mm, 4mm 두 가지 높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저작에 의해 어버트먼트 볼이 닳아도 어버트먼트만 분리해 교환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안정성을 높인 것도 ‘LODI’의 강점.

김 대표는 “‘LODI’에는 셀프 테이핑 설계가 적용돼 임플란트 식립이 용이하며 즉시 로딩 시에도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제공해 임상가들이 사용하기 쉽고 부가적인 수술을 원하지 않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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