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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 광저우 2018 Dental South Chin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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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 광저우 2018 Dental South China 참가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4.1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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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대륙 사로잡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광저우 China Import&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된 ‘2018 Dental South China’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 덴티스의 부스는 유독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덴티스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흐름에 맞춰 3D 프린터 브랜드 ‘ZENITH’를 비롯한 디지털 솔루션, 다채로운 기자재 등을 전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SLA방식의 3D 프린터 모델 ‘ZENITH-U’, 3D 프린터로 출력한 다양한 출력물과 프린터 소재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미 중국 시장 내에서 정평이 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최근 중국 내 세미나를 진행해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의 디지털 투명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화로 인해 치과 업계에 생긴 많은 변화에 덴티스도 발맞춰 트렌디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터로 제안하는 우리의 솔루션이 예상대로 큰 반응을 일으켜 만족스러웠다”며 “우리의 솔루션이 중국 내의 탁월한 포지션 선점으로 문의가 끊임없었던 만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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