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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Asian-Pacific Symposium 2018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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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Asian-Pacific Symposium 2018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3.29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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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솔루션 기업 면모 과시

덴탈 토탈 솔루션기업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8일 대구 본사 5층 오디토리움에서 ‘Asian-Pacific Symposium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행사가 열린 대구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약 300여 명의 임상가가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메가젠 신사옥 준공기념으로 신사옥 현장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생산라인 투어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더욱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심포지엄 첫 강연으로 막을 연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롱텀 데이터를 소개하며 임플란트에서부터 치아 회복을 위한 영양적 고찰,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검진 등 다양한 분야를 보여주며 ‘임플란트 알쓸신잡’을 장식했다.
이어 장호열(건양대치과병원) 교수와 한창훈(경산미르치과병원) 원장이 강연을 펼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종철 원장은 R2GATE를 활용한 디지털 오랄 디자인을 선보이고, 이두형(경북대치과병원) 교수는 가이드 서저리에서 정확도의 중요성과 현 시장에서의 가이드 분석을 통해 R2GATE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강연했다.

또한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은 디지털 입문자들의 어려움과 극복방안 등을 다룬 강연으로 동네치과에서 어렵게 느껴지던 디지털 장비의 사용법을 쉽게 풀어냈다.

오후 강연에서는 김종철 원장이 Root Membrane Technique과 가이드 서저리를 선보이고,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이드 제작 등 디지털 활용법을 소개했다.

‘오버덴처와 보험’을 다룬 세션에서는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메가젠의 오버덴처 Full Attachment Line-Up을 선보였으며,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오버덴처 케이스를 통한 실제 임상과정과 각 오버덴처 시스템별 장단점을 소개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은 2018년 변화된 치과건강보험에 따른 대비법 등 다양한 팁을 제시했다.

한편 메가젠은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기자재전시회를 함께 펼쳐 관심을 모았다.

개원부터 상담, 진찰, 수술까지 치과운영 및 진료와 관련한 모든 기자재를 선보였다.

특히 원데이 임플란트를 치과 내에서 경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양악수술 가상시술 및 실제 수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FACE GIDE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신제품 역시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메가젠은 성공적인 제2대구치 임플란트를 위한 ‘S2 Option’, 3Shape, EXOCAD 호환 Hybrid UI System, CAD 등을 공개했으며, 치과 재고관리 및 미납예방프로그램 ‘IS 3’, 치과용품 국내 최저가 쇼핑몰 ‘M-DENT’, 보험청구 삭감 예방 프로그램 ‘Dent Plus’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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