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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정보 갱신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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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정보 갱신 특별조사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3.2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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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회원 152명 신상정보 갱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실시한 ‘전 회원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조사’와 병행해 010 번호 외 휴대폰 전수조사 결과, 지부별 회원 516명 중 152명 회원정보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치협은 지부별 휴대폰 필터링 된 516명에 대해 휴대폰 및 근무처에 전수 조사를 실시해 △현재 사용번호로 확인 회원 211명 △전화번호 수정한 회원 152명 △최종 미확인 회원 153명을 확인했다. 전화번호를 수정한 회원 152명은 신규 번호로 정보를 갱신했다. 미확인 회원 153명은 지부 및 분회 협조를 받아 협회에서 직접 개별연락을 취해 본인 확인 후 회원정보를 수정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010 번호 사용자 중에서도 번호 이동에 따라 전화번호가 변경된 회원이 많을 것으로 예측돼, 각 지부에서 회원정보를 정리한 뒤 지부 및 분회의 확인을 거쳐 최종 수정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사는 치협 총무위원회, 재무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와 전국 시도지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회원정보 지부에 송부 및 변경사항 확인 △서명 제출한 회원신상신고서 취합 △최종지부소속 회원 중 휴대폰 번호가 010이 아닌 회원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치협은 “회원 정보에 변경사항 발생 시, 반드시 지부 및 분회 또는 협회로 변경사항을 직접 통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치협은 미확인 회원정보 갱신 등 추가 회원신상 확인을 위해 조사기간을 내달 7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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