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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멤브레인 고정 스크루 ‘Bone 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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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멤브레인 고정 스크루 ‘Bone Tack’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2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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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폐막 동요도 감소로 골 재생 능력 ‘UP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GBR 시술 시 성공적인 예후를 돕는 멤브레인 고정 스크루 ‘Bone Tack’, 그리고 ‘Bone Tack’에 필요한 도구들로 구성된 GBR KIT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멤브레인의 동요도를 줄여, 골이식재 유실을 막을 수 있는 차폐막 고정스크루 사용이 일반적이었으나 그동안의 Tack 타입 고정체들은 파절강도가 낮아 식립 시 파절이나 휨 현상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 

TiGrade5의 강도 높은 소재 가 사용된 오스템의 ‘Bone Tack’은 파절에 강해 안정적인 차폐막 고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Bone Tack’의 파절강도는 140N이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파절강도가 30% 증가한 것으로 식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절이나 휨 현상 등의 변형에 강한 특징을 보인다.

‘Bone Tack’은 경사진 치조골에서도 진입이 수월하고 빠지지 않는다.

특허 받은 ‘Bone Tack’의 역나사 구조는 경사진 치조골에서 진입할 때도 식립 방향을 유지시켜 주며, 빠짐 현상을 방지해 차폐막의 동요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골 재생 능력을 향상시킨다. 

‘Bone Tack’은 ‘Bone Tack Holder’와 ‘Bone Tack Ejector’로 구성돼있다.

‘Bone Tack Holder’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식립을 돕고, 한 손에 쥐기 쉬운 ‘Holder’는 ‘Bone Tack’을 식립하기 위한 말렛팅 시 미끄럼 없고, 계획된 위치에 정확한 진입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아울러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일체형 바디로 디자인 돼 말렛팅 시 안정적인 힘을 전달할 수 있다. 또 미사용 시에는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Bone Tack Ejector’는 ‘Bone Tack’ 제거 시 사용하는 전용 기구로, 시술부로 접근이 쉽도록 자루부가 Trim된 형태이기 때문에 시술부로의 접근이 우수하고 제거가 용이하다. 특히 갈고리 형태의 말단부는 ‘Bone Tack’ 하방에 Ejector를 걸고, 지렛대 방식으로 들어 올리면 된다. 

‘Bone Tack Ejector’는 차폐막 고정체를 제거할 경우 사용하는 ‘Periosteal Elevator’보다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Bone Tack’은 그동안 차폐막 고정 시 케이스에 따라 Screw 타입의 고정방식이 부담되거나 다소 긴 길이로 인해 고정이 불편했던 경우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차폐막 고정 시 필요한 도구를 모두 모아놓은 GBR KIT를 통해 ‘Bone Tack’ 혹은 ‘Bone Screw’ 식립 시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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