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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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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 주목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2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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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로 진료 효율성 ‘UP’

한일치과산업(주)의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가 치과 내 응급장비나 빈 공간 활용에 최적의 진료 장비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의 대명사이자 치과진료 봉사의 필수품이 된 한일치과산업 ‘블랙박스(BLACKBOX)’가 외부에서 주로 사용된다면, 돌체는 실내에서 사용되도록 제작된 치과진료장비이다. 

‘돌체’는 치과 내 기계실이 고장과 같은 문제로 콤프레셔와 센트럴 베큠을 가동할 수 없을 경우 돌체에 물을 채우고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치과진료가 가능하며, 대형병원 수술실 등 치과장비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는 공간이 협소해 유니트체어를 설치할 수 없는 공간에 돌체를 구입해 진료에 활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유니트체어를 추가로 설치하려면 배관공사가 필요하지만 돌체는 배관과 상관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작동된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치과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있거나 원장실에 유니트체어를 설치하고 싶은데 배관 공사로 인해 망설이고 있었다면 이동용 치과진료장비인 돌체가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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