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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 14일 KOREA ENDO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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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 14일 KOREA ENDO FORUM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0.04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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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최신지견 다모여

 

근관치료의 최신 임상지견을 총망라한 자리가 마련된다.

덴츠플라이코리아(유)(대표 김기업)는 오는 14일 SETEC에서 ‘2012 KOREA ENDO FORUM’을 개최한다.
‘Simple & Efficient End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엔도포럼에서는 덴츠플라이의 One file system ‘WaveOne’ 개발자를 비롯해 국내 교수 및 개원의가 고루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

특히 근관치료의 대표 전문가그룹인 대한치과보존학회의 김성교 회장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황호길 회장이 좌장을 맡아 행사의 권위를 더하고 있다.

엔도포럼에서는 먼저 정일영(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Regenerative Endodontics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최근 회자되고 있는 revascularization의 증례를 비롯해 미성숙 치아의 치수가 손상받았을 때 다양하게 반응하는 증례 등을 소개하며 치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강연을 할 계획이다. 김진우(강릉원주치대) 교수는 ‘One-file system’을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보여준다.

이어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Apical size & Cone size’를 주제로 임상지견을 발표하며, 최용훈(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International Replantation: How & Why?’를 주제로 의도적 재식술의 최신 경향을 소개한다.

또 ‘WaveOne’ 개발자 중 한 명으로 한국을 찾는 Dr. Wilhelm J. Pertot는 ‘The Endodontic Success: How to Access, Shape, Clean and Pack’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민경산(원광치대) 교수는 ‘A New Era of Endodontic Therapy: Pulp-Dentin Com-plex Regenera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이론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핸즈온이 열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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