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 4일과 11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서울 북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효연(소래안치과) 원장의 『비교 교정 진단학』 출판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이효연 원장은 ‘Midline correctionⅠ·Ⅱ’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 원장은 중절치간 또는 치열 정중선의 편위는 교정치료 결과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으며, 중절치간 편위의 원인에 따라 PartⅠ,Ⅱ로 나눠 치료 전략 및 방법에 대해 소개해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내달 1일과 8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서울 남부 세미나 역시 ‘Midline correctionⅠ·Ⅱ’를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어서 앞서 진행된 강연을 놓친 임상가들이 다시 한 번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내달 29일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혼합치열기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혼합치열기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5월 13일과 20일에는 순천과 대구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복지후생동 307호에서 △Compensation(치열보상) △Openbite vs. Deepbite를 주제로 각각 강연이 진행된다.
순천 세미나에서는 진단의 근간이 되는 보상작용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계획.
또한 대구 세미나에서는 개교합과 과개교합을 만드는 기본적인 구조의 차이를 알아보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치료를 구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