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한 구강촬영 방법
천형수(미소지음치과) 원장과 이정교(타임치과) 원장이 지난달 25일 강남역 인근에 소재한 스페이스 플러스에서 ‘제4차 치과 내 스마트폰 광학 세미나’와 ‘직원 1인 치과 비전과 실제’, ‘발치 즉시 입문’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100여 석의 강연장을 꽉 채워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형수 원장이 △치과 내 스마트폰 광학 △직원 1인치과 비전과 실제 △발치 즉시 입문의 주요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정교 원장이 그간 임상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구강 내 촬영한 경험을 발표했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강 내 촬영 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천 원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강내 촬영 방법 및 각 과별 촬영법 △검진용 스마트 매칭 라이트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의 화질 조절 및 편집 이해 △HDR, 피사체 추적 기능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촬영기법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와이파이가 안되는 환경에서도 전송이 가능한 무료 앱 플라잉파일과 스크린 미러링, 모비즌, 동글이, 크롬케스트 등 기종에 관계없이 무료로 미러링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 1인 치과 비전과 실제 △발치 즉시 입문에 대해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메디플러스는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제5차 치과 내 스마트폰 광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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