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1:49 (금)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 연수회 3기 모집
상태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 연수회 3기 모집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02.01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시치아 제작 및 부분교정치료 핸즈온 실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달 19일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프로그램 및 17대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정의 교육원과 인정의 위원회의 협력을 통한 인정의 제도의 안정화 △회원 관리 강화 △학회 업무의 체계화 △국제학술 활동의 강화 △홈페이지 관리 강화 △창의적인 학술대회의 운용 및 지부 학술집담회 활성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달 24일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장원건(인정의교육원) 원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3기는 1~2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이를 반영해 보완했다”면서 “세라믹 핸즈온 및 임시치아 제작과 심미치료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치료 등에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또한 지난해에는 춘계학술대회 당일 오전에는 연수회를 하고, 오후에는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는데, 올해에는 하루 종일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엄격한 출결관리를 적용해 2회 결석하거나 3회 이상 지각하는 경우에는 수료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기존에 6000명에 달하던 회원을 300명으로 줄여 실질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며 활발하게 참여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성 회장은 “실속있는 작은 학회로부터 새롭게 출발하겠다. 또한 회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심미치과학회는 학술자료 제공 및 Q&A 전담 이사로 박종현(서산 두리치과) 원장을 선임해 학술정보 공유 및 발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심미치과학회는 슬로건으로 ‘함께하는 학회, 자란스러운 학회, 모임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학회’로 결정하고, 심미치과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융합학회로서의 다양한 학술 활동을 추구할 방침이다.

인정의 교육원 연수회 등록은 02-465-0167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