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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4일 ‘2월 Master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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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4일 ‘2월 Master Course’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2.0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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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교육 마스터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4일 ‘2월 Master Course’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시작한다.

오스템은 치과의사 임상교육의 상징인 임상교육 시스템을 지난 1월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시작했다.

오스템은 ‘Master Course’의 목표를 ‘Do Implant Yourself(DIY)’로 정했다.

‘Master Course’를 그동안의 임플란트 교육시스템과 달리 반복 학습으로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률을 확고하게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월의 Master Course에서는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과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각 코스의 디렉터를 맡는다.

총 3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코스 중 베이직 파트는 손영휘 원장이,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은 김용진 원장이 진행한다. 보철 심화과정은 정찬권 원장이 맡으며,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특별연자로 나선다.

3개 파트에는 총 10여명의 패컬티가 나서 디렉터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시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해 기본개념, 상악동 수술, 연·경조직 처치법, 심화된 보철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실습과 돼지족을 이용한 실습이 진행되는 등 폭넓고 다양한 핸즈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서저리가 두 차례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 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의 수술을 직접 시술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 후 개강하는 코스로서, 임플란트는 물론 치의학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2월 코스도 오스템 Example과 세 명의 디렉터의 각각 다양한 임상경험이 융합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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