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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 바이오엠티에이와 MTA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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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 바이오엠티에이와 MTA포럼 개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1.12.2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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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

업계 최초로 근관 이식용 MTA를 개발해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스코(대표 이영민) 와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가 오는 12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3회 MTA포럼을 개최한다.
류신제 정읍제일치과 원장은 MTA 이식에 앞서 정확한 근관의 형성과 세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MTA 이식을 위한 근관의 형성과 세척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최용훈 분당서울대병원 보존과 교수는 접근성이 좋지 않거나 병소가 많은 치아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MTA를 활용한 의도적 재식술’에 대해 강의한다.

윤호중 원장은 LASER를 이용해 근관을 소독하고 MTA를 적용할 경우 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고, 엔도에 기인한 치주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강조할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Conbeam CT를 이용해 진단하고 MTA를 활용해 치료할 경우 근관 치료의 초기 성공률뿐 아니라 합리적인 치과수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계획이다.

강연이 끝난 후 30명 한정으로 핸즈온 세미나를 실시하며, 실제 개원가에서 오쏘엠티에이를 사용하고 있는 원장들의 임상증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오쏘엠티에이 사용자, 공중보건의와 수련의들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개원의들은 강의만 수강시 5만원, 핸즈온 포함시 10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오스코와 바이오엠티에이는 매년 포럼을 통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MTA치료가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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