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준비만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지난 1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여환호 회장과 김정혜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구영 차기회장 등이 나서 3월 10일과 11일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5회 2018년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의 학술 프로그램 및 업체 전시 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KAOMI는 Osteology Foundation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매월 부서별로 혹은 전체 조직위원회 회의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여환호 회장은 “학회 국제화를 단기간에 이룰 수는 없다. KAOMI는 Osteology Foundation과의 협력 등 계단을 하나씩 밟아가며 세계적인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Osteology Foundation의 회장인 Mariano Sanz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 및 특별 이벤트 격인 핸즈온 연수회를 진행한다.
김정혜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우리학회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스페인과 스위스, 호주, 일본 등의 세계적인 연자를 비롯한 국내의 유명한 연자들 초청해 영어로 진행하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위상을 드높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