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현안 해결위한 노력 ‘다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4일 광주지부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박창헌 회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 덕담 및 건배제의 시간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헌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많은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회원을 찾아가는 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여하는 치과의사회, 회원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한 HODEX 2017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올해에는 저수가를 내세워 의료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불법 사무장치과를 비롯해 구인난 해결, 문케어 등 치과계의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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