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세신유나이티드 신호성 대표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매년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신호성 대표는 치과의료기기 유통시장에서 보여준 다양한 경영 성과와 사회적 활동, 신규 채용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모범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이번 정부 포상을 계기로 세신유나이티드가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겠다”면서 “새해에도 국내 핸드피스 1위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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