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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신제품 ‘Angle Driv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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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신제품 ‘Angle Driver’ 출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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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 제한 환자도 ‘손쉽게’

전치부 및 개구 제한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손쉽게 보철물을 탈착할 수 있는 ‘Angle Driver’가 새롭게 출시됐다.

㈜덴티움은 전치부 및 개구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보철물을 체결할 때 일반 드라이버로 스크루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한 신제품 ‘Angle Driv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ngle Driver’는 일반적인 Hex Driver와 같은 구조이지만 팁 부분이 둥근 형태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어버트먼트 스크루, 힐링 어버트먼트 등 스크루의 체결을 최대 25°까지 접근할 수 있어 보철물 탈착에 편리하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환자의 구치부에도 임플란트 보철물을 쉽게 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특성상 홀의 위치가 중요한 전치부에도 ‘Angle Driver’를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

덴티움 임플란트 제품 라인업에 맞는 Hex Type과 NR Line용 Square Type까지 전부 제공하며, 길이 또한 3종류 이상 갖춰져 환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Manual Type 외에도 Hand-Piece Type, Ratchet Type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 보철 제작 시 스크루 홀 위치 관계로 고민해봤을 임상의들이라면, 기존 스크루 그대로 드라이버만 바꿨을 뿐인데 체어타임이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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