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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8년 큰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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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8년 큰 전환점 될 것”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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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회장, 시무식서 성장‧수익‧효율 3대 화두 던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을 새해 화두로 내걸고, 이를 기초로 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허영구 회장은 “2018년 가장 큰 화두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이라며 △판매 극대화를 통한 외형 성장 △비효율적인 지출 억제 △원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 △합리적인 제도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새해는 네오의 미래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열린 자세로 의견을 내고, 경청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며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한 번 더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허영구 회장 신년사, 부서장 신년인사에 이어 지난해 우수팀 및 직원 시상과 하례 인사가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우수부서 10팀, 우수직원 10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마지막으로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와 하례인사를 통해 직원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힘찬 업무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T-Brush’와 ‘Ridge Wider Kit’, ‘IT SCRP Abutment’, ‘AnyCheck’ 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은 네오는 올해도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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