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치위생 회무 역량 강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2일 ‘2018년도 시무식’을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해 양윤선 사무총장과 전 직원이 참석해 무술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사무처의 역할을 강조한 문경숙 회장은 “지난 한 해 사무처 직원들의 힘을 받아 무난히 업무를 추진해왔다”며 “새해에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문 회장은 “임원은 임기를 마치고 퇴장하지만 직원은 계속 남아 회무를 이어간다. 어떤 임원이 취임하더라도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일을 추진하며 길을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문경숙 회장과 양윤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무술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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