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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18년 시무식 통해 새해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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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18년 시무식 통해 새해 의지 다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1.04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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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고객 가치 향상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지난 2일 덴티스 본사 3층 대강당에서 무술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2018년을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심기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덴티스 본사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영업소와 화상 중계 시스템을 통해 새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날 심기봉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덴티스가 20%이라는 큰 성장을 이뤄 낸 것은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2018년은 덴티스가 본격적인 도약을 하는 역사상 가장 빛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LED 의료등 브랜드 ‘Luvis(루비스)’와 3D프린터 ‘ZENITH(제니스)’, 임플란트, 바이오 소재 등 사업군을 다각하면서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이에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 20% 이상 증가를 이뤘으며,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덴탈빈과의 협업을 통해 덴탈 임상·교육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룩했다.

또한 ‘Luvis(루비스)’는 뛰어난 제품력과 대폭적인 수출량 증가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ZENITH(제니스)’는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일본의 글로벌 덴탈 전문기업 ‘YOSHIDA’와의 독점 계약을 따내는 쾌거도 이루어 낸 바 있다.

덴티스는 자체적인 광학 기술을 보유한 만큼 전문 광학기술 연구소와 전용 공장을 두고 의료기기 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기기 사업부 사옥 확장을 통해 꾸준한 연구 개발 R&D 투자로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

덴티스는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심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LED 의료등, 3D 프린터, 임플란트, 바이오 소재 등 덴티스의 전 사업군에서 오랜 연구·개발 기간을 거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며 “안전하게 시장에 안착해 고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를 넘어서 ‘고객 동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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