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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DENTEX 2018’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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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DENTEX 2018’ 개막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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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개원·성공경영 비법 총망라한 학술향연

다양한 강연 및 개원장비 정보 한 자리서 확인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영준, 이하 대공치협)가 1월 7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8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8)’를 개최한다.

DENTEX는 개원을 목전에 둔 개원예정의 또는 치과경영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를 위해 매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DENTEX 2018’은 △성공개원 전략 BASIS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 등 총 3개의 트렉으로 나눠 학술강연이 진행되며, 47개 업체가 참여해 160개의 행사 부스에서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홍보, 인테리어, 입지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성공개원 전략 BASIS 트렉은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의 강의로 포문을 연다.

최 원장은 ‘대한민국 치과 개원 환경과 개원과정 A to Z’를 주제로 치과의사로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와 개원 시 행정절차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이어 ‘신규개원을 할 것인가, 인수개원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하는 강익제(엔와이치과) 원장은 개원형태에 따른 주의점에 대해 설명한다.

차현인(백상치과) 원장은 ‘투명교정의 개념적 차별점(Conceptual Differences of Clear Aligner Orthodontic Tx.)’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성렬(세무법인 텍스홈앤아웃) 세무사는 ‘성공개원을 위한 세무운영 전략’을 주제로 경영컨설팅, 세무조사 입회 및 사전검토컨설팅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박주삼 팀장은 ‘대출을 활용한 개원자금 준비’에 대해, 박준배(PMCG) 대표는 ‘입지선정, 한방에 해결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 트랙에서는 박지연(덴탈리더스아카데미) 대표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선다.

박 대표는 ‘창의적인 직원의 행동과 문제해결을 변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직원 핵심역량개발하기’에 대해 짚어준다.

이어 안병민(열린비즈랩) 대표가 ‘환자경험을 혁신하라’에 대해 강연하며, 김도윤((주)닥터CEO) 대표가 ‘내 병원의 종합소득세 신고서 분석을 통한 절세포인트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설명한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은 ‘소독, 감염방지 실무프로토콜을 통해서 바라본 원내 보조인력구성’을 주제로 일상적인 치과진료시 적용가능하고, 치과의 인력구조와 장소적 한계를 고려한 실질적인 소독과 감염방지 프로토콜을 소개한다.

이어 오철(파인트리치과) 원장은 ‘현재 개원가의 가장 중요한 문제, 직원 함께 모여 생각하고 이야기해봅시다’에 대해, 나태진(단비마케팅) 대표가 ‘가성비를 고려한 최선의 치과병원 마케팅 방법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 트렉에서는 이현욱(주식회사 덴트웹) 대표가 ‘치과 원장이 꼭 알아야 할 건강보험’에 대해, 민경산(전북치대) 교수가 ‘레시프록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성형’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성진(엠디캠퍼스) 대표와 박현식(엠디캠퍼스) 팀장이 △손자병법(孫子兵法)에서 배우는 병원숫자경영 △절세고수 박원장만 알고있는 그뤠잇한 연말정산에 대해 강연한다.

김영준 회장은 “‘DENTEX 2018’이 개원과 치과경영에 준비가 필요한 (예비)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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