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맞춤형 임플란트 핸즈온 ‘호응’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2~3일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2017년 마지막 Practical Hands-on Course를 진행했다.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위주의 진행으로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세미나는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Surgery Part를, 노관태(경희치대) 교수가 Prosthetic Part를 맡았으며, 김정현(이튼튼치과)박병규(서울필치과)안상호(안동센트럴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핸즈온을 도왔다.
수강생들은 Incision부터 Flap Reflection, Implant Installation, Suture, Impression 등을 두루 배우며 임상실력을 닦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2회차의 핵심과정으로 Pig Jaw를 이용한 1:1 맞춤형 핸즈온을 진행했다”면서 “꾸준한 인기로 수년 동안 세미나를 이끌어온 베테랑 연자들과 패컬티 덕분에 수강생들이 내년 세미나 일정을 많이 문의할 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핸즈온 코스는 임상에서 마주친 실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포인트를 제시하고, 적용 가능한 스킬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전공서적 또는 논문에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FGG, CTG 등 난이도 있는 술식 및 노하우를 공유받아 임플란트 과정 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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