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내년 1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덴티움은 내년 1월 13일 중국 운남성 리장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한·중·동남아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덴티움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현지의 저명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임상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
한국에서 열리는 심포지엄과 마찬가지로 ‘Bone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올해 주력 및 신제품이 대거 소개된다.
덴티움은 포럼에서 OSTEON, Dentium Digital Guide, rainbow™ CT, rainbow™ Mill-Metal 등 차별화된 제품과 디지털 장비 등을 소개해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각오다.
오전 강연에서는 중국 LiDeHau(제4군의대) 교수가 ‘Ridge Splitting Technique’을 주제로 RS Kit를 이용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하고,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ynamic Inspiration to Practical Approach’를 주제로 덴티움 신제품을 중심으로 기존 술식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사후 예견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후 강연에서는 무치악 환자 치료 가이드와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다룬 강의가 펼쳐지며, 마지막 순서에 김성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가 ‘Esthetic Enhancement with Soft Tissue Management of Anterior Implant’를 연제로 전치부 심미를 위한 연조직 관리 방법을 보여준다.
한편 강연장 외부 전시장에서는 덴티움의 NR Line과 신제품 골이식재,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직접 핸즈온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가 마련된다.
2018년 글로벌 시장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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