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사랑의 의술 전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파일린 주 보건소에서 제7차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허윤희 명예회장을 비롯한 6명의 대여치 임원 및 회원이 참여했으며, 대여치 봉사단은 △발치 184건 △레진수복 106건 △신경치료 52건 △스켈링 52건 △기타진료 43건 등 총 297명에게 437건의 진료를 진행했다.
대여치는 일회성 진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캄보디아 파일린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봉사를 하며 현지 주민들의 구강보건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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