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회 정기총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산하 전국 각 지회의 내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임원선출이 핫 이슈였던 지난 정기총회에 이어 이번에는 새롭게 구성됐던 집행부의 첫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예산 심의 등의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지난 9일 강원회와 전남회가 가장 먼저 정기총회를 마쳤다.
다음달 13일에는 서울회를 비롯해 울산회, 경기회, 충남회, 경북회, 제주회, 광주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울회는 △2017년도 수입 지출 결산 △상정안건 심의 등과 함께 감사단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보다 많은 회원과 대의원의 참여를 위해 총회와 학술대회 동시 개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회는 지난 9월 급작스러운 심정지로 작고한 정백기 회장을 대신해 회무를 이끌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6일에는 경남회가 CECO에서, 12일에는 부산회가 더파티 뷔페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각 지회 정기총회가 모두 마친 후 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치기협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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