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나는 데스크 업무 배워요”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황성연, 이하 SIDA)이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치과 데스크 전문과정’을 진행한다.
서영림 강사와 이혜경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병원에서 필요한 치과용어 마스터 △데스크에서 쉽게 설명하는 치료술식, 상담, 주의사항 △고객응대 및 화법:접수, 수납, 예약 등 △환자와의 의사소통, 직원간의 의사소통 △불만환자의 해결 원칙과 이에 맞는 응대자 △환자 발급용 서류 △병원관련 서류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시 문제점 △치과보험 청구(초급~고급)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치과 보험청구 시간에는 실습이 따로 마련돼 있어 치과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전 회차는 35만7천 원에 수강 가능하며, 1회는 6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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