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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치의학회, 구강스캐너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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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치의학회, 구강스캐너 연수회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2.0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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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 원데이 비교체험

다양한 구강스캐너를 한 자리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화제를 모았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가 지난 2일 ‘2017년 연수회’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4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All that Intra-Oral Scan(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 시작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80여 명의 참가자를 4개 조로 편성해 업체별 구강스캐너 조별 실습(모형 스캔)을 진행했다.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3Shape의 Trios 3를 담당했으며, 장재승(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 교수가 케어스트림의 CS 3600을, 이수영(오복만세치과의원) 원장이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옴니캠 스캐너를 맡아서 진행했으며, 김종엽 학술이사가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를 맡아서 조별 실습을 진행했다.

조별 실습에 이어 장민호(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구강스캐너의 미래’를 주제로 자세히 살펴줬다.

김종엽 학술이사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기만 하는 것보다 한 번 더 만져보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데에 이번 연수회가 의미가 있다”면서 “기존에 스캐너를 사용하는 분들도 새로운 스캐너를 접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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