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수상
높은 기술력 및 경쟁력으로 수출 증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LED Light 브랜드 ‘Luvis(루비스)’가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시상식에서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두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하고 상품 및 생산기업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데 한해 최종 선정된다.
특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과 성장성을 까다롭게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미 덴티스는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KOTRA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되어 의료기기 수출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Luvis’는 2013년 ‘KIMES’를 통해 메디칼 시장에 첫 등장한 이래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수술등 브랜드이다.
‘Luvis’는 글로벌한 사양의 수술 무영등과 진료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과시장에서 ‘치과전용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는 치과용부터 다목적 보조 수술등에 이어 중·대형 무영등까지 모든 라인업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산 LED 수술등 브랜드이다.
덴티스는 자체적인 광학 기술을 보유한 만큼 전문 광학기술 연구소와 전용 공장을 두고 의료기기 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기기 사업부 사옥 확장을 통해 꾸준한 연구 개발 R&D 투자로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
덴티스는 LED Light 외에도 의료용 3D프린터와 바이오 관련 제품 등을 통해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시장 영역을 단계별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