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학술향연 펼쳐진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최인곤)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 세미나가 다음달 16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박찬진 교수, 이재관 교수, 조경모 교수를 비롯해 이중석(연세치대) 교수,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강릉 간 KTX가 개통되는 시기에 진행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을 미리 찾아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인곤 회장은 “바다가 보이는 좋은 장소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한 만큼 치과의사 선후배의 돈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또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외에도 타 대학 동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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