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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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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1.2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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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계 ‘바이블’이 온다

덴탈빈,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최초 동시 Live Surgery, 디지털 토크쇼 등 눈길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7일 ‘2017 덴탈빈 디지털 심포지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이 개최하는 두 번째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It's All About Digit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치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벌써부터 강연에 대한 개원가의 기대가 높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눈여겨 볼 포인트가 많다. 디지털 토크쇼가 그 첫 번째 포인트.

디지털 토크쇼는 ‘디지털 치과, 실화냐?’를 주제로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진행하며, 실제 치과에서 벌어지는 임상에 대한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해 각 연자와 패널 간 디지털 치과의 허와 실을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스캐너, 탈탈 털어보자!’를 주제로 동일한 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Rubber, Alginate를 이용한 인상채득과 각 업체별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다.

디지털 토크쇼에 이어 세션 3에서는 지난 3월 덴탈빈의 첫 심포지엄에서 선보였던 배틀 강연이 새로운 주제로 수강생들에게 찾아온다.

‘초고수의 가이드 찬반 배틀’을 주제로 진행되는 배틀 강연에서는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팽팽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배틀 강연 후에는 덴탈빈이 야심차게 준비한 Live Surgery가 진행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결로 펼쳐질 이번 Live Surgery는 두 케이스가 동시에 한 화면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수술은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아날로그 수술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각가 맡아 진행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수술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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