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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학회, 30주년 기념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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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학회, 30주년 기념학술대회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1.23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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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질환 최신지견 공유


턱관절질환과 구강안면 통증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가 지난 12일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87년에 대한두개하악장애학회로 출발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이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부로 구성돼 7명의 국내 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연자들은 △턱관절 영상에서 간과하거나 놓치기 쉬운 소견들 △근골격계 초음파 영상의 활용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창립 및 발전사 △턱관절 질환으로 오인할 수 있는 질환들 △턱관절 질환과 경부 통증 △턱관절 질환 관련 통증 치료를 위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턱관절 장애 환자에서 수면무호흡에 대해 발표했다.

송윤헌 회장은 “학회 30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어려운 역경을 딛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학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하고 턱관절질환 및 구강안면 통증분야의 최신의 연구성과를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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