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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제8회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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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제8회 정기이사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1.16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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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해법 모색에 박차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구인난 해결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열린 제8회 정기이사회에서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의 활동을 공유했다.

특위는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개원가의 정확한 현실 파악과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전회원 설문조사를 추진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지부 차원에서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남도현)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을 확대, 개편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서울지부는 경력 단절과 타과 근무 간호조무사를 위한 교육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서울지부는 지난달 24일에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 26일에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와 잇달아 간담회를 열어, 각 직역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복 회장은 “구인난은 개원가의 절박한 현실”이라며 “단순한 논의와 모색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구강보건의날 행사를 6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기로 했으며, 행사 슬로건 및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시민 홍보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서울지부-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 친선 바둑대회를 내년 1월 21일 서울지부 주관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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