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 있는 곳 어디든 함께”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지난 2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복지관 이용자 중 27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레진,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구강건강이 취약한 장애인들의 구강질병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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