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DEX 2017’ 전시 부스 참가
디지털 제품 및 인테리어 부스 인기 ‘UP’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 14~15일 열린 ‘HODEX 2017’에서 즐길거리가 많은 전시 콘셉트로 성공적인 부스 전시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오픈형 전문 부스로 꾸며 참가자들이 제품을 더욱 손쉽게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오스템 부스를 찾은 1천 5백여 명의 참관객들은 제품 데모를 비롯해 상담 그리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번 부스에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은 ‘OneGuide’와 ‘Magic Line’, 그리고 올해 말 정식으로 론칭이 계획된 ‘CAD/CAM’과 ‘3D 프린터’였다.
‘OneGuide’는 시술 정밀도와 편의성이 탁월한 컴퓨터 가이드서저리 시스템으로 최대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낼 수 있는 ‘122 개념’을 적용해 시술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MagicLine’은 3차원 첨단 CAD/CAM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진단 및 가상 치료결과를 시뮬레이션 하여 명확한 치료계획 수립과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이다.
개원 입지부터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부스의 인기도 높았다.
한 참관객은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시공과 AS, 개원 시 필요한 제품의 가격적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 픽스처, 키트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K3’의 인기도 높았으며, 아울러 온라인쇼핑몰 DenALL과 인력매칭서비스 DenJOB, DDS(DenALL Delivery System)도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는 김동준(김동준치과) 원장이 연자로 초청된 미니강의가 진행돼 김 원장은 ‘RECIPROC’을 주제로 본인의 임상증례를 가감 없이 선보여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