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D융합산업 육성에 힘 모은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11일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과 함께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와 광주 생체의료 3D융합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5개 기관은 광주 지역 생체의료 3D융합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해 △환자 맞춤형 의료용품 제작 등을 위한 관련 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생체의료 융합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컨설팅 △생체의료분야 3D콘텐츠(VR/AR) 및 3D프린팅, 고부가가치 의료 소재 등 공동기술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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