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회장 김석균)와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 8월 2일 메디파트너 본사에서 치과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업협력지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와 기술지도 등 상호 연구개발 증진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고, 티타늄 임플란트와 치과 재료, 멸균기 등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김석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박영국 학장은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임상시험기관으로 치과대학 66명의 전임교수들이 모두 공동연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