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마음 된 가을밤
클럽 DJ파트 콘셉트로 해외 참가자 대동단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0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의 해외 환영만찬 후야제(마지막날 밤 열리는 폐막식과 같은 것을 일컫는 용어)를 개최했다.
‘NEO U-Night’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후야제에는 26개국 37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가해 월드심포지엄 참가의 여운을 즐겼다.
매년 해외 참석자들만을 위한 웰컴디너를 마련해 온 네오는 올해 특별히 기존 만찬형식의 틀을 깨고 치과 관련 행사 최초로 클럽 DJ파티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즐거움을 더했다.
80년대와 90년대 히트곡을 쏟아내며 여느 클럽 못지않은 조명과 음향, 유명 DJ 및 공연팀의 화려한 쇼로 구성된 이번 파티는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는 평가.
총 3부로 구성된 본행사는 1부 순서에서 야외 정원 하늘에서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탠딩 저녁 식사를 즐기고, 2부에서는 허영구 회장의 오프닝 인사를 비롯해 국가 소개, 딜러 수여식 및 건배제의가 진행됐다.
이어 3부 무대는 본격적인 레이저 공연과 DJ 공연으로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의 가수 겸 DJ 춘자가 메인 디제잉활약을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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