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교정 재료 총집합”
휴비트(주)가 이번 ‘GAMEX 2017’에서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 유통업체인 ‘헨리쉐인(Henry Schein)’의 교정재료 브랜드인 ‘Ortho Organizer(이하 O2)’를 독점 수입해 론칭했다.
O2 브랜드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Carriere SLX’는 메탈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슬롯의 깊이를 기존 브라켓 보다 감소시켜 토크와 로테이션 컨트롤이 정확하다.
‘Carriere SLX’는 약한 힘과 Low-Friction으로 치아를 적절히 조절해 움직일 수 있게 개발됐으며, 낮고 부드러운 외형은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술자가 브라켓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착을 할 수 있도록 수직/수평적인 설계 방식을 적용한 ‘Carriere SLX’는 윙의 깊이도 깊어져 체인과 엘라스틱을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착할 수 있다.
‘Nitanium Palatal Expander2’는 구강내 악궁 확장장치로 전방 및 후방 아치를 생체 적합한 힘으로 회전, 직립시키거나 원위치로 확장할 때 사용되는 제품으로, 환자의 구강 내 온도로 인해 thermal nickel titanium energy wire가 활성화되어, 와이어가 원래 형상으로 돌아오게 되면 치아 이동과 함께 확장이 이뤄진다.
휴비트 관계자는 “‘Carriere Motion Class’, ‘Maestro’ 등 O2의 신규 품목 인허가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좀 더 다양한 품목의 O2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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