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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내달 14~15일 도쿄에서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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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내달 14~15일 도쿄에서 국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9.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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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와 디지털 랑데부 ‘기대’

강연 및 워크숍·MegaGen Night 등 다양한 구성



전세계 임상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접목한 치의학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이 같은 내용으로 다음달 14~15일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The 13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메가젠은 치과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춘 참신한 주제를 선정, 매년 세계 주요도시에서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는 ‘Digital Smile’을 주제로 15명의 연자가 도쿄에서 최신 치의학 지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심포지엄 첫날에는 박광범 대표가 ‘Today and Future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데 이어 Thomas Han 교수와 Antonio Barone, Homa Zadeh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Dr. Takashi Nakayama, Dr. Yusuke Kawazoe, Dr. Seiji Aruga 등 6명의 연자가 심미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에는 김종철(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활용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메가젠은 심포지엄에 앞서 일본 치과의사 및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전치수 심미수복에 탁월한 루트 멤브레인 테크닉, R2 GATE 등을 다룬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편 메가젠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전시 부스를 운영,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일본 론칭 세미나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AnyRidge’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더욱 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Ti-CAM Pro’, ‘White CAM Pro’, ‘MEG Printer Ⅱ’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 ‘R2GATE’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총망라해 전시하고, 경제적이고 빠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한다.

아울러 디지털 인상채득부터 보철 제작, 서지컬 가이드 플래닝, 3D 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 등 치과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대회가 아니라 워크숍을 통해 집중교육, 연자 및 전세계 90여 개국 치의학 동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MegaGen Night에서 전세계 치과의사들과 문화를 교류하는 메가젠만의 특별한 행사”라며 “치의학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도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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