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덴티스·덴탈빈, MOU 체결
상태바
덴티스·덴탈빈, MOU 체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9.1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상교육과 제품 개발 ‘시너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지난 2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MOU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체결했다.

덴티스와 덴탈빈 간 MOU는 덴티스의 혁신적인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인 ‘심플가이드 플러스’의 론칭쇼에 앞서 진행됐다.    

덴탈빈 디지털팀의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과 서상진(창원 예인치과) 원장이 덴티스와 함께 ‘심플가이드 플러스(SIMPLE GUIDE Plus)’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양 사는 전문 임상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제품 개발 및 임상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임상가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평가를 반영해 고객 가치를 실현시키는 획기적인 신제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며, 이에 덴탈빈 소속의 다양한 임상가들이 개발 및 임상적인 자문을 맡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을 통한 임상증례 및 임상교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 및 개발하고, 제작해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장기적으로 덴티스의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GIDIA)와 더불어 글로벌 교육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해나가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덴티스는 기존 임상연구단과 함께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임상자문단을 구축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임상교육 콘텐츠 확보와 유통을 위한 채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덴탈빈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임상연구와 전문화된 교육 콘텐츠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고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서 학술연구 및 교육분야에 있어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