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 생활이 어떠냐면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0일 ‘제1회 구강내과 설명회’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회 발전과 전공의 지원 확대를 위해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 1부에서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전문의제도 실시 이전에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해 오랜 시간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구강내과 개원의와 구강내과전문의를 취득하고 최근 개원한 개원의가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부에서는 ‘구강내과치과의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6명의 구강내과 전문의 원장을 초청해 학생, 인턴, 구강내과 전공의를 한 팀으로 한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서봉직 회장은 “구강내과가 가진 학문적 매력과 진료 확장성을 무기로 더 많은 후학이 지역사회에 구강내과의사로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도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