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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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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 발족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8.3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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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치대병원 독립법인화 위한 노력 결의

‘지방 국립대 치과병원장 협의회’가 ‘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발족했다.
지난달 17일 서조영(경북대학교 치과병원)?박수병(부산대학교 치과병원)?오원만(전남대학교 치과병원)?서봉직(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 등 4개 대학 치과병원 원장들은 논의를 거쳐 기존 ‘지방 국립대치과병원장 협의회’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자는 결의를 통해 ‘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를 새롭게 발족한 것.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관계를 위해 발족한 ‘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는 성공적인 법인화를 위한 사전 준비와 법인화 이후 우수한 병원 운영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치과계 현안에 대한 원활한 소통 및 조율, 4개 병원 구성원의 관계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적인 역할수행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연 2회의 정기모임과 임시모임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교수 및 직원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박수병 병원장이 ‘거점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어 1년간 임기를 시작했으며, 차기 모임은 12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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