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인도시장 공략 속도낸다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인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디오는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델리와 첸나이, 방갈로르, 뭄바이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Key Doctor 양성 프로그램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D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DDA에는 인도 치과의사 60여 명이 참석해 디오의 풀디지털 솔루션을 경험하고, 우수성에 찬사를 쏟아냈다.
이번 DDA 연자로는 ‘디오나비’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재석(예닮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풀 디지털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 기초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전 부문을 전수했다.
특히 강 원장은 동영상을 통해 잔존골이 부족한 골폭이 좁은 전치부 시술을 디오나비로 마친 시술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교육을 총괄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35명 한정 ‘디오나비’ 전문가 양성교육에 많은 인도 치과의사들이 몰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다”면서 “40여 건의 계약이 성사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심포지엄, 세미나를 통해 인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이란과 일본 중국에 이어 지난 3월 인도 현지 합작법인을 신설, 본격적인 인도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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