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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건강한미소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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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건강한미소의 날 기념식 성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7.27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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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대한 국민 인식 고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7월 21일을 건강한 미소의 날로 선포하고, 지난 2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건강한 미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진료범위를 포함해 구강악안면외과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행사.

특히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기념일로 7월 21일을 지정한 이유에 대해 양악(2)이 건강한 미소의 얼굴 하나(1)가 되는 날 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학회연혁 및 기념일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국제화이트닝뷰티협회‧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와 MOU가 진행 됐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전문의 좌담 및 증례사진 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악교정 △구강암 △재건 △외상 및 사랑니발치 △보톡스, 필러, 레이저 성형수술 등에 대한 증례발표와 EBS 명의에 출연한 이백수(경희치대) 교수와 김형준(연세치대) 교수의 동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철환 이사장은 “건강한 미소의 날 기념식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이 환자에게 밝고 건강한 미소를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전문의가 될 것을 다짐하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분야의 발전과 대 국민 홍보를 통해 악안면 기형환자, 구강암환자 외 특별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로부터 올바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에게 그는 “환자들이 고통 받는 악안면 질환으로부터 새롭게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 전문의료인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문과 의술에 소홀함이 없도록 매진해 주는 것은 물론, 의료인 윤리강령에 따라 상술 보다는 따뜻한 온정의 의술로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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