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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한·일 공동학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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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한·일 공동학술대회 참석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7.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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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근관치료학 발전 견인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일본치과근관치료학회(일본치내요법학회)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동경치과대학에서 ‘제14회 한-일 근관치료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Reconfirmation of Diagnosis in Endodontic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학술발표, 대표단 회의,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이하 IFEA WEC 2018)’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대표단 회의에서는 △공동 연구추진 및 계획 △IFEA WEC 2018 홍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고, 특히 한국 대표단은 IFEA WEC 2018과 관련해 29개 일본의 치과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동성 회장은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공통의 과제를 발견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근관치료 분야를 이끄는 리더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5회 한-일 근관치료학회 공동학술대회’는 내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IFEA WEC 2018기간에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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