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오가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을 연자로 초청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자세하게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디오는 지난 2일과 9일, 16일 서울수도권본부에서 신준혁 원장의 ‘디지털아트 스트로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신 원장은 ‘From Idea to Realization’을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진료의 모든 것을 임상가들에게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회차 강연에서는 △CAD/CAM의 기본 △구강스캐너의 이해(실습) △치과에서의 CAD란? △치과에서의 CAM이란? △밀링머신 △프린팅머신 △CAD/CAM 소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총론을 논의했다.
이어 2회차에서는 △디지털 보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서저리(DIOnavi/실습)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실습)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임상적용에 대한 강연과 실습으로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3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적용 △3D 프린팅의 이해와 치과에서의 활용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진료영역의 확장(심미상담/가이드수술/디지털교정) △심미와 디지털의 접목 △디지털 치과의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와 방향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클리닉 내의 적용법을 강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진료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정확한 진단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