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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Salama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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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Salama 한국 온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8.23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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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10월 7일 ‘2012 하반기 국제 심포지엄’

 

심미 임플란트의 대가로 국내에 잘 알려진 Maurice Salama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모리스 살라마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10월 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2 하반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 Much Safer, Faster & Simpl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리스 살라마를 비롯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연자들이 대거 나서 최신 지견 및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모리스 살라마는 ‘Adv-anc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에 나서 ‘Advanced Soft & Hard Tissue & Management’와 ‘Lateral &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Predictable Sinus Grafts’ 등의 테마로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국내 연자들의 강연 역시 다양한 주제들로 임상의들의 구미를 한껏 당기고 있다.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파트는 권종진(고대안암병원) 교수가 ‘100% 안전한 로딩시기, 어떻게 결정하나?’에 대해 강연하고, 허영구 대표가 ‘AnyTime Loading, 100%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세 번째 파트는 ‘Stress-Free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마련돼 먼저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이 ‘이제 대세는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나’를 연제로 캐드캠, 커스텀 어버트먼트 등에 대한 임상지견을 전달하며,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이제 바야흐로 AnyTime Loading의 시대는 오는가’에 대한 강연을 통해 서지컬 가이드를 사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네 번째 파트는 ‘More Predictable Advanced Surgery’를 주제로 윤현중(여의도성모병원) 교수와 이백수(경희대치전원) 교수, 모리스 살라마가 연자로 나서 각각 ‘Minimally Invasive Crestal & Lateral Sinus Augmentation’, ‘Particulated Bone과 Ti mesh를 이용한 Ridge Augmentation’,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네오 심포지엄은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이 마련돼 치과계 구성원이 더욱 폭넓게 참여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치과기공사 파트에서는 김성훈(서울대치전원) 교수와 고재일(덴타임) 과장, 고동환(지텍) 소장,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 잘 알고 다루기’, ‘3Shape Extra & Intra Oral Scanner의 올바른 활용’, ‘Custom Abutment, Why? & How?’, ‘Clinical Application of Digital Dentistry’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모리스 살라마를 특별연자로 초청해 심미임플란트의 대가로부터 직접 CMI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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