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범연 원장, ‘Back to the Basics’ 주제로 열강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5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 역시 고범연(고범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Back to the Basics’을 주제로 진행되 교정진료의 기본을 교정 임상가들에게 전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고 원장은 이날 △Bracket Prescription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초기레벨링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 △Transverse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Finishing and Dentailing은 어떻게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자신이 임상에서 치료한 다양한 케이스를 들어 교정치료의 기본에 대해 짚어줬다.
또한 고 원장은 강연을 진행하는 동안 교정치료가 단순하게 기술과 테크닉의 문제만이 아닌 임상가의 콘셉트와 철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원장은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이 환자에게 잘못된 치료결과를 줄 수 있다”면서 “환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진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에 가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브라켓에 대해 살펴보면 과거 치료법과 결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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