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ariano Sanz: The Osteology Foundation의 모토는 ‘Linking Science with Practice in Regeneration’로 전 세계 구강조직 재생 분야의 임상가들과 과학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자 한다.
Osteology Foundation은 2003년에 설립되었다. 핵심 활동은 연구 프로젝트의 펀딩과 전 세계 국가 및 국제 심포지엄을 구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수년간 이런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구강조직 재생 분야의 임상가들과 과학자들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THE BOX뿐만 아니라 연구진들을 위한 교육 코스와 교재 및 툴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방문하기를 권한다.
Osteology Foundation의 목표는 과학자들이나 임상가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새로운 교육활동을 펼치고 지역적으로도 확대시키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활동 강화와 지역 발전 목표를 위해 대학들, 학회 및 기타 전 세계 전문기관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상당수 펼쳐나가고 있다. 혼자보다는 함께 할 수 있을 때 더 강해진다고 믿는다. 따라서 시너지를 이용하여 모든 관련된 이들에게 이익이 되고 전 세계 과학자들과 임상가들에게 더 나은,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Dr.Mariano Sanz: The Osteology Foundation은 구강재생(Oral Regeneration)분야의 명망있는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Foundation Board)가 이끌고 있다. 위원회는 Osteology Foundation의 전략을 정의한다.
이 전략에 따라 Foundation Board는 개발에 대한 중 단기 목표를 수립하고, 재정자원을 커뮤니케이션, 교육 그리고 과학분야의 3개 위원회에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Osteology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의 멤버, 위원회들(Committees), 그리고 Ostology 전문위원회(Expert Council)뿐만 아니라 대표(President)도 선출한다.
Dr.Mariano Sanz: 앞서 언급한대로 (재단의) 국제적인 발전과 지역적 확대는 매우 중요하며, Osteology Foundation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이다.
현재 처음으로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서 리서치 아카데미 코스를 조직했고 최근 호주에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본지 260호 참조).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계획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접근하고 구강조직재생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 그와 같은 협력을 수립하여 2018년에는 KAOMI와 함께 조인트 세션을 갖게 될 예정이다.
Dr.Mariano Sanz: THE BOX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보다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글로벌 수준의 정보와 교육의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것이다.
THE BOX는 구강재생분야의 모든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이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전 세계 모든 환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과 비전으로 미래를 향한 첫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리는 향후 이 플랫폼을 더욱 더 끊임없이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미 임상가들 뿐 아니라 과학자를 위한 정보와 툴들을 상당히 많이 제공하고 있다. 등록은 무료이고 전 세계 구강조직 재생분야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와 교육자료 툴, 다른 유저들과의 상호교류 가능성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를 연결하는 관심있는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Dr.Mariano Sanz: The Osteology Foundation은 비영리 조직으로 우리의 미션은 구강재생분야에서 교육을 제공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다. 재단은 많은 나라별 단체들처럼 치과의사 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 운영도 글로벌 수준에서 진행한다. 각 나라별 조직과 팀을 이루는 이유이기도 하다.
Dr.Mariano Sanz: 현재 Osteology Foundation의 Expert Council에 정의원 교수와 구기태 교수 등 2명의 한국인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두 위원 모두 활약상을 펼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매우 깊이 관여하고 있다.
또한 재단의 연구장학금을 차재국 선생이 받고 있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의 우리 그룹에서 1년 기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THE BOX의 프로젝트 팀 멤버이기도 하다.
이 팀은 플랫폼을 더 발전시키는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젊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 임상가 두 명을 선발하여 조만간 미국 미시간대와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Dr.Mariano Sanz: 무엇보다도 한국의 뛰어난 동료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네트워크를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향후 이런 것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특히 2018년의 KAOMI와의 콜라보레이션 콩그레스는 매우 흥분된다. 이 행사가 매우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파트너로서 덴탈아리랑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특히 모든 개원의들과 연구자들에게 구강재생 분야 주제연 관심있는 이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대 된다.
덴탈아리랑은 Osteology Foundation에 관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한국 내에서 우리의 활동을 널리 알려 재단 측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따라서 구강재생분야의 모든 이들을 한데 연결하고 이 분야를 더 발전시키고, 전 세계 모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사명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