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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서울 심포지엄 성황리에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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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서울 심포지엄 성황리에 막내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6.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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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진화한 풀디지털 솔루션 제시해 ‘화제’

서울 심포지엄 성황리에 막내려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에 높은 관심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8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2017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임상 솔루션을 비롯해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울 심포지엄 첫 강연자로 나선 이재민(정플란트치과) 원장은 ‘Why Do We Go for Digital?: Benefit from Digital Work Flow in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디지털 프로세스에 의한 임플란트 치료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Ridge Cases’를 주제로 잔존골이 매우 부족한 경우 Flapless Crestal Sinus 접근법을 고찰했다.

최 교수는 동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더욱 높은 강연을 이끌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Digital Art : From Idea to Realization 2017’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정확한 진단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비롯해 디지털 임프레션에서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포괄적인 활용법을 전달했다.

이어 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에서 심미적 난제로 여겨졌던 비대칭 블랙 트라이앵글의 해결법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교정치료를 다룬 강연이 주목받았다.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과 오현근(임플라인치과) 원장은 각각 ‘Digital Orthodontic Treatment: What Will We Expect?’와 ‘Anterior Alignment System: Buccal Vs Lingual/ Manual Vs Digital Approach’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 및 전치부교정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정보를 공유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디오는 혁신적이고 한층 진화한 풀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쉽고 정확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지난 11일 부산에서도 15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열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기업다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디오는 심포지엄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열어가면서 혁신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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