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4:01 (수)
치기협 손영석 회장 위기 봉착
상태바
치기협 손영석 회장 위기 봉착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8.1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기협, 25일 임총서 거취 결정키로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손영석 회장의 거취 여부가 오는 25일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진행된 치기협 대의원총회서 변태희 수석 부회장 이하 24대 집행부 전원 해임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손 회장은 회장 자리를 유지하게 된 바 있다.

그러나 완전틀니 기공수가 분리고시 문제와 회원과의 소통 문제 등이 다시 거론되면서 손 회장의 거취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치기협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협회 회장 불신임 결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 손 회장의 거취를 대의원들에게 맡긴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공금 불법 전용 의혹설 및 경찰기관 수사 진행과 협회 임원진 대거 사퇴 등 많은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의원들이 손영석 회장의 거취를 어떻게 결정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